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필요한 영어 문법 검사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직장인에게 영어는 직무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해외 바이어에게 메일을 보낼 때 혹시 내가 쓴 영어 문법이 틀렸으면 어쩌나 싶어 많이 이용하지만 학생들도 영어를 공부를 하다가 제대로 된 문장인지 확인도 해보고 싶을 때 필요한 게 영어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특성상 틀리는 것이 두려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문법 검사기는 회화 때보다는 영어 일기나 영작을 해야 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영작과 같은 경우는 영어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때 영어 문법 검사기를 통해 많은 교정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문법 검사기 추천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 문법 검사기 추천
<Grammarly(그래머리) 추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 문법 검사기로는 그래머리(Grammarly)가 있습니다. 사용하고자 하실 때에는 크롬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많은 이용자들이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설치 방법은 우선 크롬 브라우저를 켠 뒤 확장 프로그램을 검색하셔서 추가하시면하시면 됩니다. 확장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그래머리(Grammarly)를 입력 후 검색하게 되면 구글 확장 프로그램에 Grammartly for Chrome이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에 들어가서 ‘Chrome에 추가’라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운로드하실 수 있게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접속 후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지만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그래머리(Grammarly)는 가장 편리한 영어 맞춤 검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기존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 등에서 입력할 때 틀린 부분이 누락되는 부분들도 찾아 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설치를 완료했다면 가입을 진행하시면 되는데 간단히 페이스북이나 구글, 애플 아이디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하게 되면 Welcome to Grammarly라며 반겨주는데 이제 간단히 체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체크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설정만 한 뒤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어떻게 영어 문장과 단어를 고쳐주는지에 대한 기능 체크인데, 무료로 이용하고자 할 경우라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스펠링이 맞는 것인지 어색하게 표현하지 않았는지 좀 더 알맞은 표현은 무엇인지에 대해 문법과 표현을 확인 후 체크해주게 됩니다. 전체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설정 중에서 Prinary languege는 모국어를 뜻하며, 한국사람이라면 ‘Korean’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선택을 다 하셨다면 ‘Take your Writing from Good to Great’라고 합니다. 이때 ‘it’s free’를 선택한 뒤 기능을 확인 한 뒤 프리미엄을 결제하셔도 됩니다. 무료 버전에는 ‘Spelling’, ‘Grammar’, ‘Punctuation’ 총 3가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어 문법 검사나 스펠링 확인을 위한 것이라면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좀 더 확실하고 깊이 있는 공부가 목적이라면 프리미엄을 결제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사용 방법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로그인하면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New’를 눌러 내가 원하는 문장을 작성하는 방법도 있으며 업로드를 선택해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영어 영작을 하게 될 시 우측에서는 내 문장을 분석하고 고칠 수 있게 하는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좌측에서는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밑줄이 생기게 되며 밑줄의 색에 따라 틀린 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파파고에서 그래머리(Grammarly) 사용하기
그래머리를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브라우저에 문장을 입력하게 되면 밑줄이 생기게 되고 그것을 클릭해 보면 어떻게 수정해야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가 나오게 됩니다.
▶구글에서 그래머리(Grammarly) 사용하기
파파고와 마찬가지로 구글 번역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파파고와 동일하게 밑줄이 생기게 되고 가이드를 확인한 뒤 수정할 수 있게 제공해 줍니다.
<진저(Ginger) 추천>
영어 문법 검사기로 유명한 그래머리랑 쌍벽을 이루는 문법 검사기입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Ginger’를 검색한 뒤 크롬에 추가해 주면 됩니다. 이 역시도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이디로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Ginger’의 경우엔 그래머리보다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간단히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을 하고자 할 때도 글자 수 제한이 되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시고 원하는 문장을 입력한 뒤 ‘Ginger it!’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원하는 문장이 450자가 넘어가게 되는 경우엔 문장이 잘리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보다는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바로 체크해 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1. 사용방법
확장 프로그램을 직접 클릭하게 되면 팝업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간단히 입력한 뒤 결과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팝업을 통해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 뒤 문장의 문법과 맞춤법에 대한 교정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Rephrase를 통해 수정, Copy text 후 교정된 문장을 붙여 넣기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오른쪽 하단에 있는 확대 버튼을 통해 넓은 페이지 확인도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600자로 제한이 되어있기 때문에 연속으로 확인 가능한 문자수 600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워가면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다른 이용자의 평가에서는 그래머리보다는 조금 더 정확하고 오류를 잘 고쳐준다고 합니다. 이는 개인의 평가이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진저 역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입력할 수 있는 곳에서 영어 문법 가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머리처럼 사이드 한 쪽에 진저 마크가 표시됩니다.
<NOUNPLUS 추천>
NOUNPLUS에서는 위에 설명 드린 두 가지의 영어 문법 검사기와 달리 심플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트에 접속을 한 뒤 문장을 입력한 뒤 확인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검사가 됩니다. NOUNPLUS 사이트에 접속 후 영어 문법을 입력한 뒤 버튼을 누르게 되면 틀린 글에 따라 영어 문장의 색이 바뀌게 됩니다. 해당 색들은 각자 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색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한 뒤 실행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라면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영어 문법 검사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영어 문법은 알면 알수록 어렵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문장을 적어야 하는 일이라면 위에 알려드린 문법 검사기를 활용해서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정보가 유익하셨으면 하트와 댓글 마구마구 부탁드리고 구독 한 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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